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사이툴 강좌
- 사이툴 도구
- 지정희곡 독백
- 구글
- 세익스피어 독백
- 남자 독백
- 연영과
- 사이툴 자막
- 독백
- 구글이스터에그
- 포토샵 단축키
- 한예종 연영과
- there you go 공략
- 스페셜 솔져
- 구글 이스터에그
- 여자독백
- 세나
- 입시희곡
- 세븐나이츠
- 스페셜솔져
- 희극독백
- 포토샵
- 희곡 독백
- 사이툴
- 이스터에그
- 포토샵 강좌
- 연영과 지정희곡
- 싸이툴
- 연영과 모집요강
- 입시 독백
Archives
- Today
- Total
일상정보 이야기
[여자독백]첼로와 케찹 여자 독백대사 본문
오늘의 독백은 첼로와 케찹 여자 독백입니다
남자와 달리 이 작품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독백이 잘 없네요
그래도 한 번 보실까요?
여자 : (손으로 눈을 가린다) 이건 양파 때문이야. 난 오랬동안 울지 않았어. 시골에서 갓 올라 온 싱싱한 양파 대신에 골을대로 골은... 그래, 시골이었어. 그 때도 울고 있었지.
여자 태양이 작열하듯 내리쬐는 날이었지. 초가을 인데도 한 여름 같았어. 도로변의 플라타나스 나무, 매미소리만 진동했어. 맴맴, 맴맴, 맴맴맴맴맴맴맴....
매미소리...지글거리는 태양...치맛단에 시커멓게 번지는 포도즙... 그 사람, 내눈이 슬퍼보인다고 했는데. 아니야, 그늘이 있다고 했나? 태양이 뜨겁지 않아요? 네가 물었지. 고개를 끄덕이자 자기가 쓰고 있던 선그라스를 벗어 주었어. 뜨거운 건 머린데 선그라스를 쓰면 시원해 져요. 이상한 일이죠.
느낌을 잘 살리는게 중요할꺼 같아요
모두들 대박나세요~
2019/09/03 - [독백] - [여자독백]첼로와 케찹 여자 독백대사
2019/09/04 - [독백] - [여자독백]우리 읍내 에밀리 독백대사
2019/09/04 - [독백] - [여자독백] 한여름밤의 꿈 헬레나 여자 독백대사
2019/09/07 - [독백] - [여자독백] 바냐아저시 소냐 독백대사
2019/12/03 - [독백] - [여자독백] 세자매 마샤 독백
2019/12/30 - [독백] - [여자독백] 밑바닥에서 바실리사 독백대사
'독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독백]우리 읍내 조지 독백대사 (0) | 2019.09.04 |
---|---|
[남자독백] 리어왕 에드먼드 남자 독백대사 (0) | 2019.09.03 |
[남자독백]첼로와 케찹 남자 독백대사 (0) | 2019.09.03 |
[남자독백] 유리동물원 짐 독백 (0) | 2019.08.30 |
[남자 독백] 유리동물원 톰 독백대사 (0) | 2019.08.3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