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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자독백 (9)
일상정보 이야기
안녕하세요 벌써 정시준비기간이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밑바닥에서라는 희곡에서 바실리사의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학원 누나가 많이해서 기억에 남는 독백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바로 보시죠! 바실리사 : 난 너와 지내면서 네가 날 이 밑바닥에서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했어. 내 남편으로부터, 내 삼촌으로부터 말이야. 그래 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 하지만 나의 이런 희망이... 사랑이였는지도 몰라. 알겠어? 자기가 날 이곳에서 뽑아 올려 줄거라는 희망이 말이야 (낮은 목소리로 힘있게) 내 동생... 좋아하는거 다 알아. 왜 이래! 흥분하지마! 모든 것을 아주 좋게, 조용히 해결 할 수 있어.... 자기 그 애 하고 결혼 하고 싶지? 내가 돈을 줄께. 꽉 채워서 300 !!..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톱체홉의 세자매에서 마샤의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독백을 하는 만큼 유명한데요 모두들 이 독백 잘 소화내고 대박나세요! 난 참회하고 싶어. 괴로워 견딜 수가 없어. 나는 지금 이 자리의 두 사람 앞에서 참회를 하면, 더 이상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어... 얘기할게, 들어 봐. (조용히) 이것은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지만 언니와 이리나도 알아 둘 필요가 있어... 나는 잠자코만 있을 수가 없어...(사이) 난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어...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이제 방금 보았던 그 사람을 말야.. 이젠 감출 필요도 없겠지... 바로, 베르쉬이닌을 사랑하고 있단 말야...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머리를 쥐어 잡는다)처음에는 그이가 이상하게만 보였지만,..
안녕하세요오늘은 바냐아저씨 여자 독백을 가져왔어요바냐아저씨하면 바냐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소냐가 기억이 남아서소냐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소냐 : 삼촌, 우리 힘을 내서 살아가요. 이 길고 긴 낮과 밤을 쉼 없이 살아나가요. 운명이 우리에게 내리는 시련을 우리 꾹 참고 살아가요. 지금도, 늙어서도, 한시도 쉬지 말고 남을 위해 일해요. 그리고 마침내 때가 오면 정직하게 죽는거에요. 저 세상에 가면 우리가 얼마나 괴로웠던가,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가,얼마나 슬픈 일생을 보냈던가, 그것을 모조리 말씀드려요. 그러면 하느님도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실 거에요. 그때에 우리에게는 밝고 아름답고 멋진 생활이 펼쳐질 거에요. 그러면 우리는 지금의 불행한 생활을 미소를 띠며 돌이켜 보고, 그리고 우리는……. 편안히 쉬..
오늘은 벚꽃동산의 여자독백 두나샤 독백을 가져왔습니다웬지 벚꽃동산에서 여자 독백이면 딱 이거다 이런게 없어서 아쉽네요우선 보실까요? 두나샤 : 전 요즈음 마음이 가라앚지를 않고 줄곧 불안에 들떠 있어요. 저는 아주 어릴 때 이 집에 왔으므로, 이젠 보통 시골 살림을 할 수 없게 되고 손도 이렇게 아가씨의 손같이 하얘졌어요. 그리고 이렇게 상냥하고 섬세하고 품위 있는 여자가 되어버려서, 자꾸 겁이 나고 두렵기만 해요. 그러니 아샤, 당신이 만약 저를 속이기라도 한다면, 제 신경은 어떻게 될지 몰라요. 저는 미칠 듯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은 교양 있는 사람이라서 무엇이든지 판단하실 수 있으니까요. (조용히 기침한다.) 시가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안톤체홉 희곡전집 구입링크! 어떠신가요?제 주변에서 ..
오늘은 저번에 헤르미아에 이어 헬레나 독백대사를 가져왔습니다~ 당신이 저를 끄는걸요. 당신은 차디찬 심장을 가진 자석이에요! 전 당신의 애완견이구요. 개는 차면 찰 수록 더욱 꼬리를 흔들며 달라붙거든요. 저는 당신의 애완견이라고 생각하시고 차든가, 때리든가, 모르는척하든가, 잊든가 마음대로 하세요. 그러나 하찮은 계집이지만 당신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당신 사랑을 그보다 더 바라지는 않겠어요.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과분하니까요. 당신만 있으면 전 안심이에요. 지금이 밤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당신의 얼굴을 보면 제겐 밤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 숲은 허전한 곳이 아니에요. 저로선 당신이 온 세계니까요. 그러니 제가 혼자 있다고 할 수는 없어요. 온 세계가 저를 보고 있잖아요. 전 당신이 곁에 없으면 못 ..
오늘의 독백대사는 한여름밤의 꿈의 헤르미아 독백입니다 아무래도 헤르미아의 매력이 잘들어나는 부분이다보니 재밌을꺼 같아요 아, 요 사기꾼 좀 봐! 요 꽃벌레 좀 봐! 아니, 넌 밤에 와서 내가 사랑하는 애인의 심장을 몰래 도둑질해 갔구나? 그리고 꼭두각시라고? 나 참! 그래, 그게 말하고 싶었던 거였어. 이제 나도 알겠어. 내 키와 비교해서 제 키를 자랑하고 싶었던거야. 그리고 후리후리 한 몸매와 키를 미끼로 저이의 마음을 샀었던거야. 내가 작고 땅딸막하다고 해서, 저이의 칭찬에 더욱더 키만 커졌지? 그래 내 키가 얼마나 작 단 말이야, 이 장대같은 계집애야? 야, 말해봐! 내 키가 얼마나 작단 말이야? 내 키가 아무리 작기로서니 내 손톱이 네 눈을 후빌 수는 있어... (헬레나에게 대들려고 한다) 모두들..
오늘은 우리읍내의 대표적인 독백인 에밀리의 독백입니다 극의 절정이며 에밀리가 과거로 돌아가서 겪는 장면입니다 (과거의 시간으로 잠시 돌아가며)엄마 잠깐 저 좀 보세요. 옛날처럼요. 벌써 14년이 흘렀어요. 전 죽었어요. 엄만 손주를 보셨구요. 전 조지하고 결혼했어요. 윌리는 캠핑 갔다가 맹장이 터져서 죽었구요. 그때 얼마나 놀랫어요. 하지만 잠시 이렇게 다시 모였어요. 엄마 잠시동안 행복한거예요. 그러니 서로 좀 쳐다보기라도 해요. (엄마는 에밀리를 알아채지 목하고 그저 요리만 하고 있다.) 그만요. 더 이상 계속 할 수가 없어요. (울음이 터진다. 엄마와 윌리 사라진다.)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어요. 서로 쳐다볼 시간도 없어요. 난 몰랐어요. 모든게 이렇게 지나가는데. 그걸 우린 모르고 있는 거예요. ..
오늘은 손튼 와일더의 우리읍내에서 조지의 독백입니다 아무래도 우리읍내하면 에밀리 독백이 더 유명하지만 전 조지의 이 부분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ㅎㅎ 그러면 보실까요? 자,마셔.우리 당선 축하야.그리고 또 무슨 축한 줄 알아?뭐든 충고해 주는 친구가 생긴 축하. 고마워,아까 그 얘기...내 결점말야.네 말이 맞아.하지만 한가진 틀렸어.내가 아무한테도 아는 체를 안했다구?너한테두? 너 내가 뭘 하든 열심히 지켜봤다며?나도 계속 그랬어.항상 너를 생각했단 말야.중요한 사람으로. 관중석 어디에 누구랑 있었는지도 알아. 또 요 사흘 동안은 바래다주려고 했는데 꼭 뭐가 막히더라고.어제도 벽에 기대서 기다렸는데 코코란 선생님하고 갔잖아. 저기 농과대학 말야.만약 너한테 좋은 사람이 생기면...물론 그 사람도 널 좋아하..
오늘의 독백은 첼로와 케찹 여자 독백입니다 남자와 달리 이 작품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독백이 잘 없네요 그래도 한 번 보실까요? 여자 : (손으로 눈을 가린다) 이건 양파 때문이야. 난 오랬동안 울지 않았어. 시골에서 갓 올라 온 싱싱한 양파 대신에 골을대로 골은... 그래, 시골이었어. 그 때도 울고 있었지. 여자 태양이 작열하듯 내리쬐는 날이었지. 초가을 인데도 한 여름 같았어. 도로변의 플라타나스 나무, 매미소리만 진동했어. 맴맴, 맴맴, 맴맴맴맴맴맴맴.... 매미소리...지글거리는 태양...치맛단에 시커멓게 번지는 포도즙... 그 사람, 내눈이 슬퍼보인다고 했는데. 아니야, 그늘이 있다고 했나? 태양이 뜨겁지 않아요? 네가 물었지. 고개를 끄덕이자 자기가 쓰고 있던 선그라스를 벗어 주었어. 뜨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