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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독백] 밑바닥에서 바실리사 독백대사

방학이좋더라 2019. 12. 30. 11:38

밑바닥에서 무대

 

안녕하세요

벌써 정시준비기간이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밑바닥에서라는 희곡에서 바실리사의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학원 누나가 많이해서 기억에 남는 독백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바로 보시죠!

 

바실리사 :

난 너와 지내면서 네가  날 이  밑바닥에서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했어.

내 남편으로부터내 삼촌으로부터 말이야그래 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

하지만 나의 이런 희망이...   사랑이였는지도 몰라.  알겠어?

자기가 날 이곳에서 뽑아 올려 줄거라는 희망이 말이야

(낮은 목소리로 힘있게내 동생... 좋아하는거 다 알아.

왜 이래흥분하지마모든 것을 아주 좋게조용히 해결 할 수 있어....

자기 그 애 하고 결혼 하고 싶지?

내가 돈을 줄께. 꽉 채워서  300 !!  원한다면 더 줄 수도 있어.

날 내 남편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줘. 이 쇠줄을 끊어 달라구. 무슨 말인지 알지.

 

 

 

여기까지입니다

예전에 밑바닥에서 공연 보러갔을 때 기억으로는 아마 거래를 해서

이 상황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것으로 기억이되는데요

(사실 맞는지 잘 기억이...)

이 때 배우들의 연기가 좋아서 인상에 잘 남아서 

 

충분히 입시에서도 인상 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다음번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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