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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세익스피어 독백 (3)
일상정보 이야기
오늘은 햄릿의 제일 유명한 대사 '사는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햄릿을 읽기만해서 나중에 공연에서 꼭 보고싶네요 햄릿 :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어느쪽이 더 사나이다울까? 가혹한 운명의 화살을 받아도 참고 견딜 것인가? 아니면 밀려드는 재앙을 막아 싸워 없앨 것인가? 죽어버려 잠든다. 그것 뿐이겠지. 잠들어 만사가 끝나 가슴쓰린 온갖 심뇌와 육체가 받는 모든 고통이 사라진다면, 그건 바라마지 않는 생의 극치. 죽어 잠을 잔다. 잠이 들면 꿈을 꿀테지. 그것이 걸리는군. 이승의 번뇌를 벗어나 영원의 잠이 들었을 때 그때 어떤 꿈을 꿀 것인지 그게 망설임을 준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 고통스런 인생에 집착이 남는 것. 그렇지만 않다면 그 누가 어 세상의 사나 운 채..
오늘은 저번에 헤르미아에 이어 헬레나 독백대사를 가져왔습니다~ 당신이 저를 끄는걸요. 당신은 차디찬 심장을 가진 자석이에요! 전 당신의 애완견이구요. 개는 차면 찰 수록 더욱 꼬리를 흔들며 달라붙거든요. 저는 당신의 애완견이라고 생각하시고 차든가, 때리든가, 모르는척하든가, 잊든가 마음대로 하세요. 그러나 하찮은 계집이지만 당신 곁에만 있게 해주세요. 당신 사랑을 그보다 더 바라지는 않겠어요.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과분하니까요. 당신만 있으면 전 안심이에요. 지금이 밤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당신의 얼굴을 보면 제겐 밤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 숲은 허전한 곳이 아니에요. 저로선 당신이 온 세계니까요. 그러니 제가 혼자 있다고 할 수는 없어요. 온 세계가 저를 보고 있잖아요. 전 당신이 곁에 없으면 못 ..
오늘의 독백대사는 한여름밤의 꿈의 헤르미아 독백입니다 아무래도 헤르미아의 매력이 잘들어나는 부분이다보니 재밌을꺼 같아요 아, 요 사기꾼 좀 봐! 요 꽃벌레 좀 봐! 아니, 넌 밤에 와서 내가 사랑하는 애인의 심장을 몰래 도둑질해 갔구나? 그리고 꼭두각시라고? 나 참! 그래, 그게 말하고 싶었던 거였어. 이제 나도 알겠어. 내 키와 비교해서 제 키를 자랑하고 싶었던거야. 그리고 후리후리 한 몸매와 키를 미끼로 저이의 마음을 샀었던거야. 내가 작고 땅딸막하다고 해서, 저이의 칭찬에 더욱더 키만 커졌지? 그래 내 키가 얼마나 작 단 말이야, 이 장대같은 계집애야? 야, 말해봐! 내 키가 얼마나 작단 말이야? 내 키가 아무리 작기로서니 내 손톱이 네 눈을 후빌 수는 있어... (헬레나에게 대들려고 한다) 모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