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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독백] 밑바닥에서 배우 대사 독백

방학이좋더라 2019. 12. 30. 11:48

안녕하세요

오늘은 밑바닥에서라는 희곡에서

배우라는 역활의 독백을 가져 왔습니다

이 배우라는 사람은 극중에서 거의 항상 술에 취해 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 우선 한번 독백을 볼까요?

 

배 우 :

전 에는요, 내가내 유기체가 알콜중독이 아닐 때는 영감, 난 기억력이 아주 좋았다우.... 근데 지금은 이 모양이에요 끝나 버렸어요. 아주 글러버렸지, 이젠!

난 이 구절을 낭송할 때마다 성공적 이였어요, 항상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지!

영감은 박수갈채라는 것이 뭔지 모를거요. 그건 말이요.....마치...보드카 같은 거요!

, 우선 이렇게 가서 떡 선다 이거요.(자세를 잡고) 이렇게 서서....  

(침묵)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아...한 마디도....기억할 수 없어내가 좋아하는 구절 인데....

...영감 , 이젠 다 틀렸지?

난 내 영혼까지 마셔 버린 것 같애, 영감....난 죽은거나 다름없어...왜 난 죽은거나 마찬가지일까?

- 뭐라구요...?  거기가 어딘데요...? 그런데가 있어요하하

(웃으며) 다시....시작한다?....좋아요! 그렇죠? 다시 시작하는 거죠

(웃으며) 그래! 난 할수 있다?! 할수 있구 말구 ! 그렇죠?

(갑자기 꿈에서 깬 듯)영감은 특이한 사람이야!  잠시 이별이야!(휘파람을 불며)

안녕... 영감! (나간다)

 

이 독백을 보아하니 이 밑바닥에서 변화의 인물인 영감이랑 대화하는 장면이네요

제가 영감을 변화의 인물이라 하는 이유는

사람들에게 희망이라는 것을 심어주며 사람들이

현재 상황에서 변할려고 움직이며 사건들이 일어났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이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쨋든 모두 잘 준비하시고

입시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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