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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희곡 여자독백 (2)
일상정보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톤체홉의 갈매기 중 뜨레플레프의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요즘 블로그 수익이 잘 안나서 걱정이긴한데 잘 풀리길 바라며 다양한 독백 올리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세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사랑하지않는다. (헛웃음을 웃으며)보세요, 삼촌. 어머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요.(떨어진 꽃줄기를 보며) 당연한 얘기죠. 난 잘 알고 있어요. 엄마는 영원히 살고 싶은 거에요. 사랑이 하고 싶은 거고 좋은 옷을 입고 싶은 거에요. 내 나이 벌써 스물다섯이니 나라는 존재가 엄마로 하여금 자신은 이제 젊지 않다는 의식을 불러일으켜 주는 거죠. 내가 없을 때 엄마의 나이는 서른 두 살 이지만 내가 곁에 있으면 마흔 넷이 되어 버리니 나를 미워할 수 밖에요. 그리고 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톱체홉의 세자매에서 마샤의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독백을 하는 만큼 유명한데요 모두들 이 독백 잘 소화내고 대박나세요! 난 참회하고 싶어. 괴로워 견딜 수가 없어. 나는 지금 이 자리의 두 사람 앞에서 참회를 하면, 더 이상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겠어... 얘기할게, 들어 봐. (조용히) 이것은 나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지만 언니와 이리나도 알아 둘 필요가 있어... 나는 잠자코만 있을 수가 없어...(사이) 난 사랑하고 있어... 사랑하고 있어...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이제 방금 보았던 그 사람을 말야.. 이젠 감출 필요도 없겠지... 바로, 베르쉬이닌을 사랑하고 있단 말야...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머리를 쥐어 잡는다)처음에는 그이가 이상하게만 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