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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밑바닥에서 (2)
일상정보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밑바닥에서라는 희곡에서 배우라는 역활의 독백을 가져 왔습니다 이 배우라는 사람은 극중에서 거의 항상 술에 취해 있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그러면 우선 한번 독백을 볼까요? 배 우 : 전 에는요, 내가, 내 유기체가 알콜중독이 아닐 때는 영감, 난 기억력이 아주 좋았다우.... 근데 지금은 이 모양이에요 끝나 버렸어요. 아주 글러버렸지, 이젠! 난 이 구절을 낭송할 때마다 성공적 이였어요, 항상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지! 영감은 박수갈채라는 것이 뭔지 모를거요. 그건 말이요...음..마치...보드카 같은 거요! 자, 우선 이렇게 가서 떡 선다 이거요.(자세를 잡고) 이렇게 서서.... (침묵)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아...한 마디도....기억할 수 없어! 내가 좋아하는 구절 인데....
안녕하세요 벌써 정시준비기간이 다가왔는데요 오늘은 밑바닥에서라는 희곡에서 바실리사의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학원 누나가 많이해서 기억에 남는 독백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바로 보시죠! 바실리사 : 난 너와 지내면서 네가 날 이 밑바닥에서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했어. 내 남편으로부터, 내 삼촌으로부터 말이야. 그래 내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았을 수도 있어. 하지만 나의 이런 희망이... 사랑이였는지도 몰라. 알겠어? 자기가 날 이곳에서 뽑아 올려 줄거라는 희망이 말이야 (낮은 목소리로 힘있게) 내 동생... 좋아하는거 다 알아. 왜 이래! 흥분하지마! 모든 것을 아주 좋게, 조용히 해결 할 수 있어.... 자기 그 애 하고 결혼 하고 싶지? 내가 돈을 줄께. 꽉 채워서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