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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리동물원 톰 (1)
일상정보 이야기
오늘은 테네스 윌리엄의 대표작인 유리 동물원에서 유명한 톰의 독백을 가져왔습니다~ 전 어떨꺼라 생각하세요. 참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렇겠죠. 그러실꺼예요. 어머닌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하고 싶은 일 따위엔 관심도 없으니깐요. 어머닌 중요하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난 내가 하는 일이 맘에 들지 않아요. 어머닌 내가 그 놈의 창고에 환장한 줄 아세요? 내가 그 양화점을 좋아하는 줄 아세요? 어머닌 내가 거기서 평생을 살거라고 생각하세요? 베니다판과 형광등만이 달린 창고속에서 제 말 좀 들으세요. 난 아침마다 그곳으로 출근하는게 넌덜머리가 나요. 차라리 누군가 쇠망치로 내 골통을 박살내주면 속이 후련하겠어요. 하지만 난 출근을 하죠. 매일 아침 어머니가 내방에 와서 '일어나서 세수해라. 일어..
독백
2019. 8. 30.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