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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우리 읍내 독백 (2)
일상정보 이야기
오늘은 우리읍내의 대표적인 독백인 에밀리의 독백입니다 극의 절정이며 에밀리가 과거로 돌아가서 겪는 장면입니다 (과거의 시간으로 잠시 돌아가며)엄마 잠깐 저 좀 보세요. 옛날처럼요. 벌써 14년이 흘렀어요. 전 죽었어요. 엄만 손주를 보셨구요. 전 조지하고 결혼했어요. 윌리는 캠핑 갔다가 맹장이 터져서 죽었구요. 그때 얼마나 놀랫어요. 하지만 잠시 이렇게 다시 모였어요. 엄마 잠시동안 행복한거예요. 그러니 서로 좀 쳐다보기라도 해요. (엄마는 에밀리를 알아채지 목하고 그저 요리만 하고 있다.) 그만요. 더 이상 계속 할 수가 없어요. (울음이 터진다. 엄마와 윌리 사라진다.)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어요. 서로 쳐다볼 시간도 없어요. 난 몰랐어요. 모든게 이렇게 지나가는데. 그걸 우린 모르고 있는 거예요. ..
오늘은 손튼 와일더의 우리읍내에서 조지의 독백입니다 아무래도 우리읍내하면 에밀리 독백이 더 유명하지만 전 조지의 이 부분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요ㅎㅎ 그러면 보실까요? 자,마셔.우리 당선 축하야.그리고 또 무슨 축한 줄 알아?뭐든 충고해 주는 친구가 생긴 축하. 고마워,아까 그 얘기...내 결점말야.네 말이 맞아.하지만 한가진 틀렸어.내가 아무한테도 아는 체를 안했다구?너한테두? 너 내가 뭘 하든 열심히 지켜봤다며?나도 계속 그랬어.항상 너를 생각했단 말야.중요한 사람으로. 관중석 어디에 누구랑 있었는지도 알아. 또 요 사흘 동안은 바래다주려고 했는데 꼭 뭐가 막히더라고.어제도 벽에 기대서 기다렸는데 코코란 선생님하고 갔잖아. 저기 농과대학 말야.만약 너한테 좋은 사람이 생기면...물론 그 사람도 널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