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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1년차 솔직한 후기(네이버 블로그와 비교)

방학이좋더라 2017. 3. 4. 17:35

안녕하세요

일상정보 이야기(블로그 이름인데 촌시럽다)를 운영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전문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작년 1월부터

그냥 작은 취미로 시작했어요

뭐 쓸 주제도 거의 없고 

공부도 하느라 많이 안했죠(공부는 핑계입니다 ㅋㅋ)

어쨋든 어느덧 1년이 지나고

블로그 결산이 나왔더라고요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1890129

ㅋㅋㅋㅋ

좀더 열심히 할껄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잡담은 여기서 그만하고



티스토리 블로그 하면서 힘든 었던 점을 말해 줄려고요

우선 저한테는 수익이 좋다는 이유로 티스토리를 선택햇죠

근데 막막하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도 예전에 했는데

그때처럼 이웃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소통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글 올려봤자 네이버 글에 밀리고

수익은 1명당 거의 1원도 안 오르고

광고도 직접 달아야하고

애드센스도 승인 받아야하고(예전 유튜브 할때 승인 받아 놓긴 했지만)

그리고 사이트맵도 해야하고


시작할려고 하니깐 너무 하는게 많고

글을 써도 네이버 블로그에 밀려

잘 들어오지도 않고

너무 절망적이였던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더욱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50개 정도 쓰고 그만 뒀더니

일 30명씩은 들어와요

그래서

'아 내글도 보는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소통은 커녕 댓글도 거의 없으니

할 맛이 않나더라고요.

지금도 그래요

소통도 안되고 수입도 안되고

그냥 일방적으로 정보제공

누적 조회수가 2만이 넘고

수익도 2만원이지만(10만원 부터 인출가능)

하는 목적을 잃은 느낌?



그래서 요즘은 약간 취미 생활로 하고 있어요

게임도 잘 안하니깐 심심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 찾아보거나

아는 것 좀 공유해야겠다

이정도로 하고 있어요.




요약을 하자면

취미로 할꺼면 네이버하세요

소통이 없어도 된다면 괜찮지만

뭔가 허전합니다

진짜 하루에 1~3개씩 꾸준히 쓸 사람한테만

추천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잠만 ㅋㅋㅋ 나 너무 솔직하게 쓴 듯

쓰다가 진지도 빨기도 하고 ㅋㅋ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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